경주 태종무열왕릉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 왕릉 정복기
경주 태종무열왕릉
경주 터미널에서 서악동 방면 선도산 아래 태종무열왕릉이 있다.
[경주 서악서원 고택음악회 장소 바로 옆]
중학생 딸아이와 함께하는 역사 공부 여행
설명은 역시 엄마가 하는 게 맞다.
난 예강이와 뜀박질이 맞다.
태종무열왕릉 주차장은 도로와 구획이 없어서 위험해 보인다.
[건너편 대형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무열왕릉이 있다.
뒤로는 서악동 고분군
[무열왕릉 선조의 묘로 추정된다]
길 건너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며 문무왕의 친동생 김인문 묘,
김양의 묘
경주 스탬프 투어 담당 예강이는 스탬프 찾아 돌격 앞으로~
태종무열왕릉비
태종무열왕릉은 높이 약 12m, 밑지름 약 100m
능선이 아름답다.
경주 왕릉에 소나무가 빠지지 않는다.
4월 초 더웠던 봄날
삼릉 숲과 다르게 소나무가 많지만 그늘이 없어서 왕릉을 돌아보는 내내 더웠다.
[여름에는 피하고 봄 가을 여행지로 추천]
거대한 크기의 서악동 고분군
무열왕릉 뒤쪽으로 4개의 능이 일직선으로 나란히 서 있다.
첫뻔째 능이 160m
두 번째 능이 186m
세 번째 능이 122m
네 번째 능이 110m
경주 서악동 고분군
규모가 상당히 크고 넓다
참.. 고분 찾아 역사 공부하러 와서는 나무 그늘이 좋아 보인다며 캠핑 장소로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러다 조만간 텐트 다시 들고 떠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