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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낚시

울산 천마산 달천 편백산림욕장 주말 나들이 숲에서 쉼

by 어서나가자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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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달천동 편백산림욕장

순금산에서 시작해서 천마산으로 이어진 가족 등산

마무리는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에서 쉼으로 힐링했다.

 

 

 

천마산 정상

산 능선을 따라 걸어온지라 3시간이나 걸렸다.

달천동 편백산림욕장 입구 주차장에서 천마산 정상은 가까운 편이다.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은 약 30년 수령의 편백나무 800그루가 식재되어있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편백나무가 더 굵고 하늘로 올라선다면 더없이 멋진 숲 쉼터가 되겠다.

 

 

 

편백향이 가득한 숲은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

스르르 낮잠에 빠지게 만든다.

너른 데크와 테이블이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도시락과 돗자리를 준비한다면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장소로 이만한 곳도 없을 것 같다.

애완동물은 출입이 금지되어있다.

 

 

 

편백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숲에 가득 들어차 있다.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절로 입가에 웃음이 가득해진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토존

예강이도 좋은 배경이라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한다.

 

 

 

좋은 벤치에 누워 잠시 낮잠을 즐겨본다.

 

 

굽지 않고 시원스레 하늘 향해 뻗어나가는  편백나무를 좋아한다

캠핑 다닐 때 매년 청옥산자연휴양림을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꼬맹이들을 위한 숲 속 놀이터

 

 

 

 

 

 

 

 

주차장은 넓은 편이지만 주말에는 상당히 복잡하다.

만석골 저수지 아래 임시 주차장이 몇 곳 있다.

붐비면 그곳을 이용하고 조금 걸어오면 된다.

 

 

 

 

 

 

 

 

만석골 저수지 아래 임시 주차장

 

 

 

천마산 편백 산림욕장

주차 이용료 무료

돗자리 도시락 준비하면 좋습니다

주말 주차장은 복잡하지만

(저수지 아래 주차장은 여유가 많습니다)

걸어서 편백 산림욕장 오기에는 멀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2.4km 걸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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