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길대왕암해변3 경주 봉길대왕암해변 대종천으로 여름휴가 나들이 경주 봉길해수욕장 대종천 차크닉 주말 정말 오랜만에 바다 물놀이를 위해 봉길해수욕장으로 갔다가 모래바닥이 적응이 안 돼서 만만한 대종천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봉길해수욕장에서 대종천은 차로 1분 거리] 울산, 경주는 큰 비가 내리지 않아 돌에 이끼가 많다. [다음 주는 경주 청룡폭포로 지난주부터 진입로 개방했다고 한다] 물이 고여있는 자리는 비린 냄새가 많이 난다. 다음부터는 안쪽으로 들어가야겠다. [입구에서 가까운 곳이 여유롭긴 하다] 대종천 수심은 아이들 무릎 정도 예강이는 튜브 타기도 애매한 높이라서 그냥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다.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 잔뜩 흐린 하늘 오히려 구름 덕분에 시원했다. 한여름에는 타프도 두꺼운 스킨으로 들고 다녀야 한다. [블랙코팅 타프 추천] .. 2021. 7. 23. 경주 감은사지 3층 석탑 봉길해변 나들이 경주 감은사지3층석탑[감은사지동서3층석탑] 국보 112호 항상 경주 바다를 가는 길목에 눈으로 보고 지나가는 감은사지 아들 스탬프 투어 도장을 찍기 위해 다녀왔다. 봉길대왕암해변 문무대왕릉과 함께 여행 코스로 가는 게 좋다. 대종천을 마주 보는 위치에 감은사지 절터가 있다. 대종천은 은어 낚시로도 유명하고 요즘은 노지 차박캠핑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진입도로부터 비포장에 몽돌 바닥이라 타이어 펑크가 많이 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 차도 펑크 난 적이 있다 ㅠㅠ 감은사지 삼층석탑은 동탑과 서탑 두개로 어우러져 있다. 경주에 남아있는 삼층 석탑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서탑에서 나온 청동사리 장치는 국립 중앙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참 국보 문화재에 누가 낚서를 해놓았다 관리도 허술하고.. 2021. 5. 13. 경주 문무대왕릉 봉길대왕암해변 풍경이 한눈에 이견대 경주 봉길해변 이견대 경주 문무대왕릉 봉길해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견대 경주 동해바다 드라이브 필수 코스다. [이곳에도 차방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견대에서 보이는 봉길해변 가득 파도가 부서지는 풍경은 예술이다. 농심 새우깡 용역 갈매기들도 쉬는 날씨 바람과 파도 소리에 스트레스도 날려간다. 춥다. 이견정 출입이 가능하다. 더운 여름 바다 풍경을 보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차박캠핑 하는 사람들도 두 팀 있다. 삼겹살 기름에 구워진 김치냄새가 진동한다. 민폐다. 감은사지 -> 봉길해수욕장 문무대왕릉 -> 전촌항 -> 양포항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 시작점 이견대 오랜 세월의 풍파를 간직한 이견정 난 오히려 고풍 스러워 보기 좋다. 경주 문무대왕릉 이견대 동해바다 풍경 2021.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