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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14

경주 문무대왕 대종천 주말 가볍게 차크닉 물놀이 경주 대종천 주말 가벼운 차크닉 ​ ​ 구라청 주말 아침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이리저리 구르다 눈이 떠졌다. 바다낚시 포기하고 하루 종일 집에 있기로 했는데~ ​ 무조건 어디로든 가야 될 날씨 점심 먹거리 가볍게 준비해서 만만한 대종천으로 향한다. ​ ​ 이번 장마가 지나면 이곳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물놀이터가 될 것 같다. ​ ​ 적당한 자리에 세팅 간단히 밥 먹고 계곡물에 발만 담글 거라서 가볍게 세팅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뜨겁고 바람이 강해서 타프는 40cm 콜팩으로 고정했다. ​ 점심은 역시나 삼겹살~ 칼집을 얼마나 촘촘하게 넣었는지 뒤집다가 고기가 끊어진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다. ​ 물종, 2인용 고무보트, 튜브 모든 물놀이 용품을 준비해왔지만 생각보다 물이 너무 차갑다... 2021. 7. 6.
경주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옛 마을 구경 경주 양동마을 봄나들이 기억 포스팅 ​ ​ ​ ​ 9년 만에 찾은 경주 양동마을 ​ 예주가 5살 때 다녀왔던 양동마을은 주차장, 유물전시관이 생겼다.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위해 정비와 시설 보완을 많이 했다 양동마을 주요 관람 포인트 안내판 깔끔한 벽화에서 기념사진 ​ 양동마을 주요 탐방길 안내도 양동마을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넓고 쉼터는 부족하다. 더운 날씨에는 적당한 코스를 정하고 ​ 물을 꼭 챙겨가는 게 좋다. 600여 년의 전통 양반 집성촌 안동 하회 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양동 초등학교 절로 웃음이 나왔던 3학년 동시 ​ 셋 세 아린다. ㅋㅋㅋ 양동마을 민속 체험 숙박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요금 및 시설 안내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되어있다. ​ 양궁 체험시설 전날 엄청난 .. 2021. 6. 7.
경주 바다 풍경 차크닉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 대종천 경주 노지캠핑 대종천 ​ ​ ​ 토요일은 양포항으로 차크닉겸 바다낚시를 다녀오고 일요일은 대종천으로 차크닉을 다녀왔다 10시에 도착한 대종천 하천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노지캠핑을 즐기고있다 ​ 미니 타프를 차에 걸쳐서 간편 모드로 세팅하고 휴일 힐링 시간을 즐겨본다 대종천을 건너 대종교 아래에도 몇 팀이 노지캠핑을 즐기고있다 오프로드 차량은 무릎까지 오는 앝은 곳을 건너간다 일반 SUV 차량으로 도강하다가는 빠질것 같아서 포기했다.​ 옆자리 팀은 은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대종천은 은어 낚시 포인트로 유명하다. ​ 햇볕이 뜨거워 타프를 설치하면 타프 바람은 차갑다 윈드가드를 하나 장만해야 할까나..ㅋㅋ 장비 욕심만 더 많아진 것 같다. 차박 자충매트 만족도가 사용할수록 더 높아진다. 2명이 사용하기.. 2021. 6. 1.
경주 기림사 오랜만에 사찰 주말 나들이 경주 함월산 기림사 ​ ​​ 바쁜 시간 쪼개서 다녀온 경주 기림사 사찰 나들이 오랜만에 공양도 하고 기림사 단풍, 꽃무릇 보러 다녀왔다. [꽃무릇은 듬성듬성 그래도 이쁘다] ​ ​ 오랜만에 예강이 한 컷 [찍어줘~ 할 때 잘 찍어서 남겨야 한다 ㅎ] 요즘 카메라만 들이대면 도망 다닌다. ​ 주말에도 조용하게 공양할 수 있는 천년고찰 기림사 기림사 대적광전 대할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천년고찰을 느낌 기림사 대적광전에 들어보면 안다. ​ 예주는 사진 찍기 점점 힘들어진다. 뒷모습 아니면 얼굴 가림 사춘기가 오나.? 트렌트가 그런가? ​ ​ ​ 무탈, 사업 기원 공양미 올리고 기와도 올리고~ 가족 지인 모두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라고 기도했다. [기림사 관음전] ​ 기림사 약사전 https://yo.. 2021. 5. 17.
경주 풍력발전소 차박 보다는 전망대를 즐기자 경주 토함산 풍력발전소 ​ ​ ​ 경주 불국사를 지나 토함산 정상에 다다르면 경주풍력발전소가 나온다. 비포장도로를 따라 풍력발전소 인근에서 경주 전망을 보곤 했는데 ​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전망대가 생겼고 토함산 수목경관숲까지 조성되었다. ​ 불국사 들렸다가 경주 바다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보았다. 맑은 하늘 덕분에 아주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 차박, 야영, 취사 금지 안내 표지판이 있다. 지난번 방문 때는 온통 트렁크 오픈한 차박 족이 많았는데 오늘은 거의 없다.[한두 팀은 밥 먹고 하더라] ​ 트렁크에 앉아, 밖에 의자 펴고 앉아 음식 먹다 관광객과 서로 구경하는 우스운 광경이다. ​ 꽃무릇을 심어 놓았나 보다. 9월 이면 울산 대왕암공원 소나무 숲 꽃무릇 7~8월에는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이 장관.. 2021. 5. 9.
경주 전촌항 차박캠핑 낚시하기 좋은 전촌항 방파제 경주 감포읍 전촌항​ ​ 울산에서 경주 포항 방파제, 바다에는 노지캠핑, 차박캠핑, 낚시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화장실이 있고 주차장에서 낚시 캠핑이 가능한 감포읍 전촌항 방파제 혼자 밤낚시를 다닐 때 차박을 했던 장소다.​ 전촌항 입구 전촌솔밭 주변으로 마트가 있어서 편하다. ​ 주차장은 전촌항 입구에도 있고 전촌 방파제 입구에도 있다. 전촌 방파제 앞 전촌 용굴 가는 길목 해변에는 캠핑도 많이 한다. 바람이 강했던 주말 전촌항은 방파제가 바람과 파도를 막아줘서 잔잔하다. 노지 낚시를 못해서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가까운 양포항에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화장실 겸 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면 전촌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앞 주차공간에도 차박모드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 2021. 5. 7.
경주 문무대왕릉 봉길대왕암해변 풍경이 한눈에 이견대 경주 봉길해변 이견대 ​ ​ 경주 문무대왕릉 봉길해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견대 경주 동해바다 드라이브 필수 코스다. [이곳에도 차방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견대에서 보이는 봉길해변 가득 파도가 부서지는 풍경은 예술이다. 농심 새우깡 용역 갈매기들도 쉬는 날씨 바람과 파도 소리에 스트레스도 날려간다. 춥다. ​ 이견정 출입이 가능하다. 더운 여름 바다 풍경을 보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차박캠핑 하는 사람들도 두 팀 있다. 삼겹살 기름에 구워진 김치냄새가 진동한다. 민폐다. 감은사지 -> 봉길해수욕장 문무대왕릉 -> 전촌항 -> 양포항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 시작점 이견대 오랜 세월의 풍파를 간직한 이견정 난 오히려 고풍 스러워 보기 좋다. 경주 문무대왕릉 이견대 동해바다 풍경 2021. 5. 6.
경주 태종무열왕릉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 왕릉 정복기 경주 태종무열왕릉 ​​ 경주 터미널에서 서악동 방면 선도산 아래 태종무열왕릉이 있다. [경주 서악서원 고택음악회 장소 바로 옆] 중학생 딸아이와 함께하는 역사 공부 여행 ​ 설명은 역시 엄마가 하는 게 맞다. 난 예강이와 뜀박질이 맞다.​ 태종무열왕릉 주차장은 도로와 구획이 없어서 위험해 보인다. [건너편 대형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무열왕릉이 있다. 뒤로는 서악동 고분군 [무열왕릉 선조의 묘로 추정된다] ​ 길 건너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며 문무왕의 친동생 김인문 묘, 김양의 묘 경주 스탬프 투어 담당 예강이는 스탬프 찾아 돌격 앞으로~ 태종무열왕릉비 태종무열왕릉은 높이 약 12m, 밑지름 약 100m 능선이 아름답다. 경주 왕릉에 소나무가 빠지지 않는다. 4월 초 더웠던 .. 2021. 5. 4.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바다 뷰가 좋은 파도소리길 주말나들이 경주 양남 주상절리 경주 양남에서 읍천항까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 있다. 대략 1.7km 정도 거리이고 읍천항에서 주상절리 전망대 방향으로 가는 파도소리길이 더 좋다. 읍천항이 주차장이 넓고 잘되어있다. [하서항은 카라반 차박 낚시 차량으로 상당히 복잡하다.] 읍천항 주차장도 주말이면 복잡하긴 하다. 바다원투낚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짧은 흔들 다리~ 유명한 흔들 다리 찾아서 가봐야겠다. 여기는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다. 주상절리 전망대 가는 길목에 있는 흔들의자 한 개만 있어서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읍천항 녹색등대 파도가 강한 날 녹색등대를 때리는 파도가 장관이다. 읍천항에서 왕복 1km 정도 거리 가볍게 걷기 좋은 파도소리길 주상절리 해변 진입이 가능해서 쉬어가기 좋았는데 무법자 야영객.. 2021. 4. 21.
경주 독락당 계곡 물놀이 장소 사진 명소 추천 경주 독락당 계곡 ​ 양동마을 역사탐방 옥산서원 문화재 탐방 독락당 계곡 탐방 ​꼬맹이들 물놀이하기 좋은 좌계천 계곡 보물 제413호 독락당 계곡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사진 명소 한옥의 미로 같은 길을 따라가면 독락당에 도착한다. 독락당에서 보이는 좌계천 풍광은 사계절 모두 환상적이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독락당 계곡은 옥산서원으로 흘러간다 여름 물놀이 시즌에 이곳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인스타 인생샷 장소에서 한컷 담아본다. 가을 이곳을 다시 찾아야겠다. 경주 독락당 계곡 물놀이 장소 사진명소 추천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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