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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추천3

경주 풍력발전소 차박 보다는 전망대를 즐기자 경주 토함산 풍력발전소 ​ ​ ​ 경주 불국사를 지나 토함산 정상에 다다르면 경주풍력발전소가 나온다. 비포장도로를 따라 풍력발전소 인근에서 경주 전망을 보곤 했는데 ​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전망대가 생겼고 토함산 수목경관숲까지 조성되었다. ​ 불국사 들렸다가 경주 바다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보았다. 맑은 하늘 덕분에 아주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 차박, 야영, 취사 금지 안내 표지판이 있다. 지난번 방문 때는 온통 트렁크 오픈한 차박 족이 많았는데 오늘은 거의 없다.[한두 팀은 밥 먹고 하더라] ​ 트렁크에 앉아, 밖에 의자 펴고 앉아 음식 먹다 관광객과 서로 구경하는 우스운 광경이다. ​ 꽃무릇을 심어 놓았나 보다. 9월 이면 울산 대왕암공원 소나무 숲 꽃무릇 7~8월에는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이 장관.. 2021. 5. 9.
경주 태종무열왕릉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 왕릉 정복기 경주 태종무열왕릉 ​​ 경주 터미널에서 서악동 방면 선도산 아래 태종무열왕릉이 있다. [경주 서악서원 고택음악회 장소 바로 옆] 중학생 딸아이와 함께하는 역사 공부 여행 ​ 설명은 역시 엄마가 하는 게 맞다. 난 예강이와 뜀박질이 맞다.​ 태종무열왕릉 주차장은 도로와 구획이 없어서 위험해 보인다. [건너편 대형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무열왕릉이 있다. 뒤로는 서악동 고분군 [무열왕릉 선조의 묘로 추정된다] ​ 길 건너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며 문무왕의 친동생 김인문 묘, 김양의 묘 경주 스탬프 투어 담당 예강이는 스탬프 찾아 돌격 앞으로~ 태종무열왕릉비 태종무열왕릉은 높이 약 12m, 밑지름 약 100m 능선이 아름답다. 경주 왕릉에 소나무가 빠지지 않는다. 4월 초 더웠던 .. 2021. 5. 4.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바다 뷰가 좋은 파도소리길 주말나들이 경주 양남 주상절리 경주 양남에서 읍천항까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 있다. 대략 1.7km 정도 거리이고 읍천항에서 주상절리 전망대 방향으로 가는 파도소리길이 더 좋다. 읍천항이 주차장이 넓고 잘되어있다. [하서항은 카라반 차박 낚시 차량으로 상당히 복잡하다.] 읍천항 주차장도 주말이면 복잡하긴 하다. 바다원투낚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짧은 흔들 다리~ 유명한 흔들 다리 찾아서 가봐야겠다. 여기는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다. 주상절리 전망대 가는 길목에 있는 흔들의자 한 개만 있어서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읍천항 녹색등대 파도가 강한 날 녹색등대를 때리는 파도가 장관이다. 읍천항에서 왕복 1km 정도 거리 가볍게 걷기 좋은 파도소리길 주상절리 해변 진입이 가능해서 쉬어가기 좋았는데 무법자 야영객..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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