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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4

울산 철새홍보관 떼까마귀 군무 국가정원 산책 울산 철새홍보관 ​ ​ 울산에 겨울이면 떼까마귀 때가 날아온다. 엄청난 수의 까마귀가 저녁시간 곳곳에서 군무를 펼친다. [떼까마귀는 사람과 출퇴근 시간이 비슷하다] ​ 울산 겨울 볼거리로 명물이 된 떼까마귀를 홍보하는 철새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 태화강 국가정원과 붙어있지만 그렇게 규모가 크지는 않다. [협소주택 같은 느낌이 든다] 주차장은 건물 앞뒤로 있고 대략 3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인다] ​ 관람료는 무료고 체험료는 있다. 1층 홍보관 2층 전시관 3층 5D상영관, VR체험관[어른 2천원 어린이 1천원] 4층 카페 5층 전망대 1층 철새홍보관 기념품 판매도 한다. ​ 오전 10시 우리 가족만 5d 체험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시고 아이들에게 설명도 잘 해주셨다. ​ 4층 카페는 휴.. 2021. 12. 8.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은행나무 정원 늦은 단풍놀이 울산태화강국가정원 은행나무 정원 ​ ​ ​ 울산 삼호대숲 떼까마귀 군락지에 은행나무 정원이 있다. 울산철새홍보관 관람 후 길을 건너면 쉽게 정원으로 갈 수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4주차장과도 가깝다] 넓은 정원을 감싸 안은 듯 은행나무들이 둘러서있다. 조용하게 앉아서 은행나무 단풍을 보며 쉬기 좋은 장소다. 꼬맹이들이 뛰어놀기 좋아 보인다. ​ 삼호대숲은 겨울 철새 떼까마귀 서식지다. 저녁시간 국내에서 보기 힘든 떼까마귀 군무를 쉽게 볼 수 있다. [울산 사람들은 익숙하지만 광경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무서울 수도 있다] 은행나무 아래 곳곳에 벤치가 많다. 예강이는 왼발, 오른발 번갈아 가면서 골절 그렇게 별나지도 않은데 잘 다친다. 요즘 너무 바빠서 절에 공양을 못 올렸더니 그런가.. 울산 삼호대숲 .. 2021. 11. 22.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여름은 피하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 ​ ​ 여름에 국가정원 나들이는 잘못된 선택이었다. 십리대밭교를 건너 은하수길, 국가정원교 하부 은하수다리, 동굴피아 인공폭포를 보고 돌아오는 5km 걷기 코스 너무 더워서 반도 못 가고 돌아왔다. ​ ​ 오후 4시쯤 도착한 태화강국가정원 주차장 휑하다~ 생수도 3통 챙겨갔는데 은하수길에 도착하기도 전에 한통을 마셔버렸다. 여름 걷기 운동은 밤에 하는게 상책이다. 수온이 많이 올라서 물 위도 튀어 오르는 물고기도 보기 힘들다 이런 시기에는 입질이 예민해서 낚시도 어렵다. 은하수길 입구에 도착 그나마 대숲은 그늘이 많아서 시원한데 모기가 제법 많이 날아다닌다. 입구에 모기 기피제 살포 장치가 있어서 온몸에 뿌리고 대숲으로 들어가는 게 좋다. 곳곳에 모기트랩이 많이 설치되.. 2021. 8. 1.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꽃양귀비 조금 늦었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축제마당 ​ 매년 봄 가을꽃 축제가 열리는 태화강국가정원 축제마당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작약, 꽃양귀비, 라벤더, 안개꽃 등 꽃밭이 장관이다. ​ 올해는 조금 늦게 국가정원으로 다녀왔다. [울산대공원 장미원의 장미를 올해는 못 보고 지나가겠네.] ​ 태화강 국가정원 주변 주차장이 엄청나게 많지만 주말이면 항상 주차전쟁이다. 아침 일찍 서두르던지 아니면 동강병원에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주자창 내에 화장실도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 주차장 1층에서 태화강국가정원으로 연결된다. ​ 동강병원 주차장을 나와서 국가정원으로 걸으면서 작약원, 작가 정원, 수생정원등을 볼 수 있다. 피크닉장 주변으로 나무 그늘에는 그늘막 텐트가 많다. ​ 요즘 밤 9시 영업 제한으로 ..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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