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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야영장3

여름휴가 바다 물놀이 주전몽돌해수욕장 울산 노지캠핑 울산 주전몽돌해변 ​ ​ ​ ​ 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가고 싶지만 코로나19 겁나서 올해는 주전몽돌해변 구석 자리에서 바다 물놀이 노지캠핑을 한다. 화장실과 편의 시설이 조금 멀긴 하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간이 샤워기가 있어서 몸을 씻고 식히기에도 좋은 자리. ​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고 캠핑용품 옮기는 거리도 상대적으로 짧은 장소 타프 설치 전 간이샤워기로 가서 온몸에 물을 끼얹고 타프를 설치하면 조금은 견딜만하다. 그래도 덥기는 하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쉬엄쉬엄했더니 30분이나 걸렸다. 얼굴에 열이 혹 올라서 타프만 설치하고 잠시 몽돌에 주저앉아 얼음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이런 날씨에는 그냥 집에서 에어컨 켜놓고 뒹굴뒹굴하는 게 상책이다. ​ 무더위 야외 물놀이에는 비화식으로 점.. 2021. 8. 4.
경주 봉길대왕암해변 대종천으로 여름휴가 나들이 경주 봉길해수욕장 대종천 차크닉 ​ ​ ​ 주말 정말 오랜만에 바다 물놀이를 위해 봉길해수욕장으로 갔다가 모래바닥이 적응이 안 돼서 만만한 대종천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봉길해수욕장에서 대종천은 차로 1분 거리] ​ 울산, 경주는 큰 비가 내리지 않아 돌에 이끼가 많다. [다음 주는 경주 청룡폭포로 지난주부터 진입로 개방했다고 한다] ​ 물이 고여있는 자리는 비린 냄새가 많이 난다. 다음부터는 안쪽으로 들어가야겠다. [입구에서 가까운 곳이 여유롭긴 하다] 대종천 수심은 아이들 무릎 정도 예강이는 튜브 타기도 애매한 높이라서 그냥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다. ​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 잔뜩 흐린 하늘 오히려 구름 덕분에 시원했다. 한여름에는 타프도 두꺼운 스킨으로 들고 다녀야 한다. [블랙코팅 타프 추천] .. 2021. 7. 23.
경주 문무대왕 대종천 주말 가볍게 차크닉 물놀이 경주 대종천 주말 가벼운 차크닉 ​ ​ 구라청 주말 아침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이리저리 구르다 눈이 떠졌다. 바다낚시 포기하고 하루 종일 집에 있기로 했는데~ ​ 무조건 어디로든 가야 될 날씨 점심 먹거리 가볍게 준비해서 만만한 대종천으로 향한다. ​ ​ 이번 장마가 지나면 이곳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물놀이터가 될 것 같다. ​ ​ 적당한 자리에 세팅 간단히 밥 먹고 계곡물에 발만 담글 거라서 가볍게 세팅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뜨겁고 바람이 강해서 타프는 40cm 콜팩으로 고정했다. ​ 점심은 역시나 삼겹살~ 칼집을 얼마나 촘촘하게 넣었는지 뒤집다가 고기가 끊어진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다. ​ 물종, 2인용 고무보트, 튜브 모든 물놀이 용품을 준비해왔지만 생각보다 물이 너무 차갑다...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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