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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12

경주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옛 마을 구경 경주 양동마을 봄나들이 기억 포스팅 ​ ​ ​ ​ 9년 만에 찾은 경주 양동마을 ​ 예주가 5살 때 다녀왔던 양동마을은 주차장, 유물전시관이 생겼다.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위해 정비와 시설 보완을 많이 했다 양동마을 주요 관람 포인트 안내판 깔끔한 벽화에서 기념사진 ​ 양동마을 주요 탐방길 안내도 양동마을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넓고 쉼터는 부족하다. 더운 날씨에는 적당한 코스를 정하고 ​ 물을 꼭 챙겨가는 게 좋다. 600여 년의 전통 양반 집성촌 안동 하회 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양동 초등학교 절로 웃음이 나왔던 3학년 동시 ​ 셋 세 아린다. ㅋㅋㅋ 양동마을 민속 체험 숙박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요금 및 시설 안내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되어있다. ​ 양궁 체험시설 전날 엄청난 .. 2021. 6. 7.
경주 기림사 오랜만에 사찰 주말 나들이 경주 함월산 기림사 ​ ​​ 바쁜 시간 쪼개서 다녀온 경주 기림사 사찰 나들이 오랜만에 공양도 하고 기림사 단풍, 꽃무릇 보러 다녀왔다. [꽃무릇은 듬성듬성 그래도 이쁘다] ​ ​ 오랜만에 예강이 한 컷 [찍어줘~ 할 때 잘 찍어서 남겨야 한다 ㅎ] 요즘 카메라만 들이대면 도망 다닌다. ​ 주말에도 조용하게 공양할 수 있는 천년고찰 기림사 기림사 대적광전 대할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천년고찰을 느낌 기림사 대적광전에 들어보면 안다. ​ 예주는 사진 찍기 점점 힘들어진다. 뒷모습 아니면 얼굴 가림 사춘기가 오나.? 트렌트가 그런가? ​ ​ ​ 무탈, 사업 기원 공양미 올리고 기와도 올리고~ 가족 지인 모두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라고 기도했다. [기림사 관음전] ​ 기림사 약사전 https://yo.. 2021. 5. 17.
경주 감은사지 3층 석탑 봉길해변 나들이 경주 감은사지3층석탑[감은사지동서3층석탑] 국보 112호 ​​ 항상 경주 바다를 가는 길목에 눈으로 보고 지나가는 감은사지 아들 스탬프 투어 도장을 찍기 위해 다녀왔다. 봉길대왕암해변 문무대왕릉과 함께 여행 코스로 가는 게 좋다. 대종천을 마주 보는 위치에 감은사지 절터가 있다. 대종천은 은어 낚시로도 유명하고 요즘은 노지 차박캠핑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진입도로부터 비포장에 몽돌 바닥이라 타이어 펑크가 많이 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 차도 펑크 난 적이 있다 ㅠㅠ ​ 감은사지 삼층석탑은 동탑과 서탑 두개로 어우러져 있다. 경주에 남아있는 삼층 석탑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 서탑에서 나온 청동사리 장치는 국립 중앙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참 국보 문화재에 누가 낚서를 해놓았다 관리도 허술하고.. 2021. 5. 13.
경주 풍력발전소 차박 보다는 전망대를 즐기자 경주 토함산 풍력발전소 ​ ​ ​ 경주 불국사를 지나 토함산 정상에 다다르면 경주풍력발전소가 나온다. 비포장도로를 따라 풍력발전소 인근에서 경주 전망을 보곤 했는데 ​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전망대가 생겼고 토함산 수목경관숲까지 조성되었다. ​ 불국사 들렸다가 경주 바다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보았다. 맑은 하늘 덕분에 아주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 차박, 야영, 취사 금지 안내 표지판이 있다. 지난번 방문 때는 온통 트렁크 오픈한 차박 족이 많았는데 오늘은 거의 없다.[한두 팀은 밥 먹고 하더라] ​ 트렁크에 앉아, 밖에 의자 펴고 앉아 음식 먹다 관광객과 서로 구경하는 우스운 광경이다. ​ 꽃무릇을 심어 놓았나 보다. 9월 이면 울산 대왕암공원 소나무 숲 꽃무릇 7~8월에는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이 장관.. 2021. 5. 9.
경주 태종무열왕릉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 왕릉 정복기 경주 태종무열왕릉 ​​ 경주 터미널에서 서악동 방면 선도산 아래 태종무열왕릉이 있다. [경주 서악서원 고택음악회 장소 바로 옆] 중학생 딸아이와 함께하는 역사 공부 여행 ​ 설명은 역시 엄마가 하는 게 맞다. 난 예강이와 뜀박질이 맞다.​ 태종무열왕릉 주차장은 도로와 구획이 없어서 위험해 보인다. [건너편 대형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무열왕릉이 있다. 뒤로는 서악동 고분군 [무열왕릉 선조의 묘로 추정된다] ​ 길 건너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며 문무왕의 친동생 김인문 묘, 김양의 묘 경주 스탬프 투어 담당 예강이는 스탬프 찾아 돌격 앞으로~ 태종무열왕릉비 태종무열왕릉은 높이 약 12m, 밑지름 약 100m 능선이 아름답다. 경주 왕릉에 소나무가 빠지지 않는다. 4월 초 더웠던 .. 2021. 5. 4.
경주 영지 설화공원 놀이터 아사녀 아사달공원 베스낚시터 경주 영지 설화공원 놀이터 아사녀 아사달공원[베스낚시터] ​ ​ ​ 경주 불국사 괘릉리에 있는 영지못 베스 낚시를 많이 하던 연못 정비 공사를 하면서 산책길과 놀이터와 쉼터를 만들어놓았다. 경주 관광하고 돌아오는 길 운동도 할 겸 해서 잠시 다녀왔다. ​ 아이들 놀이터가 있고 킥보드 타기도 좋다. [화장실이 없는 것은 아쉽다] ​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연못과 놀이터 연못에는 베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와 함께 낚시를 즐기기 좋아 보인다. [낚시 허가지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백제지역의 석공 아사달과 아내 아사녀의 슬픈 전설이 어린 곳 영지못 아사달 아사녀 공원 영지 둘레를 따라 걷기 운동 중인 사람들이 제법 많다. 어린이 놀이터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가족 .. 2021. 4. 23.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바다 뷰가 좋은 파도소리길 주말나들이 경주 양남 주상절리 경주 양남에서 읍천항까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 있다. 대략 1.7km 정도 거리이고 읍천항에서 주상절리 전망대 방향으로 가는 파도소리길이 더 좋다. 읍천항이 주차장이 넓고 잘되어있다. [하서항은 카라반 차박 낚시 차량으로 상당히 복잡하다.] 읍천항 주차장도 주말이면 복잡하긴 하다. 바다원투낚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짧은 흔들 다리~ 유명한 흔들 다리 찾아서 가봐야겠다. 여기는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다. 주상절리 전망대 가는 길목에 있는 흔들의자 한 개만 있어서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읍천항 녹색등대 파도가 강한 날 녹색등대를 때리는 파도가 장관이다. 읍천항에서 왕복 1km 정도 거리 가볍게 걷기 좋은 파도소리길 주상절리 해변 진입이 가능해서 쉬어가기 좋았는데 무법자 야영객.. 2021. 4. 21.
경주 독락당 계곡 물놀이 장소 사진 명소 추천 경주 독락당 계곡 ​ 양동마을 역사탐방 옥산서원 문화재 탐방 독락당 계곡 탐방 ​꼬맹이들 물놀이하기 좋은 좌계천 계곡 보물 제413호 독락당 계곡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사진 명소 한옥의 미로 같은 길을 따라가면 독락당에 도착한다. 독락당에서 보이는 좌계천 풍광은 사계절 모두 환상적이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독락당 계곡은 옥산서원으로 흘러간다 여름 물놀이 시즌에 이곳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인스타 인생샷 장소에서 한컷 담아본다. 가을 이곳을 다시 찾아야겠다. 경주 독락당 계곡 물놀이 장소 사진명소 추천 2021. 4. 19.
경주 금장대 경주 풍경 형산강 산책길 경주 형산강 금장대 전망대녹색이 가득 해지는 봄이면 풍경을 보기 위해 전망대를 많이 찾아다닌다.[주차장은 넓지만 비포장이라서 먼지가 많이난다.]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초록의 풍경그 사이를 걷기 좋게 만들어 놓은 데크길이 있다.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 넓은 자리에는 돗자리 펴고 앉아 쉬는 사람들도 더러 보인다. 강물이 불어 데크길 아래로 흘러들면 멋지겠다.반영이 만들어지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다. 경주 금장대 이런 풍경 너무 좋다더불어 기분도 좋아진다이 풍경에 빠져 10년 동안 매주 들살이를 다녔다 참 걷기 좋은 길이다경주 여행지는 모두 자연과 잘 어우러져있다특히 왕릉의 소나무 숲은 장관이다 경주 형산강 금장대 기분 좋은 점프~ 지류에서 흘러나온 물이 형산강으로 모여든다근데 지류가 너무 탁하고 더럽다관리가.. 2021. 4. 16.
경주 오릉 봄 나들이 박혁거세 왕릉 경주 나들이중 자주 봐왔던 오릉 교리김밥 본점을 가면서 잠시 들려서 걸어보았다. 지금은 완연한 봄기운에 오릉 전체가 초록색으로 덮여있다.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다 경주에 왕릉이 많다. 그중 대릉원, 오릉이 넓고 잘 정비되어있다. 대나무와 소나무 내가 좋아하는 두 종류가 같이 있다. 경주 왕릉에는 소나무가 많다. 소나무 좋아하는 나에게 왕릉은 최고의 나들이 장소다. 오릉, 삼릉과 함께 밀양기회송림의 송림 또한 일품이다.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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