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십리대숲은하수다리1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여름은 피하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여름에 국가정원 나들이는 잘못된 선택이었다. 십리대밭교를 건너 은하수길, 국가정원교 하부 은하수다리, 동굴피아 인공폭포를 보고 돌아오는 5km 걷기 코스 너무 더워서 반도 못 가고 돌아왔다. 오후 4시쯤 도착한 태화강국가정원 주차장 휑하다~ 생수도 3통 챙겨갔는데 은하수길에 도착하기도 전에 한통을 마셔버렸다. 여름 걷기 운동은 밤에 하는게 상책이다. 수온이 많이 올라서 물 위도 튀어 오르는 물고기도 보기 힘들다 이런 시기에는 입질이 예민해서 낚시도 어렵다. 은하수길 입구에 도착 그나마 대숲은 그늘이 많아서 시원한데 모기가 제법 많이 날아다닌다. 입구에 모기 기피제 살포 장치가 있어서 온몸에 뿌리고 대숲으로 들어가는 게 좋다. 곳곳에 모기트랩이 많이 설치되.. 2021.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