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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일산활어회센터 야외에서 먹는 회가 꿀맛이다.

by 어서나가자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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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산활어회센터(일산활어시장)

울산 동구에는 활이회센터가 두 곳 있다.

방어진활어회센터, 일산활어회시장 두 곳 모두 깔끔하고 가격 저렴하다

[일단 정찰제 가격이라서 믿음이 간다.]

특히 일산활어회시장 초장집이 같이 있고 테라스에도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을 배경으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크기는 정자활어직판장의 1/4 정도 크기지만 회를 사서 바로 먹기 편한 구조의 건물이어서 좋다.

[정자활어직판장이 울산에서 가장 크고 화재사고 복구해서 최근 재 오픈하였다.]

 

 

화장실은 1, 2층 두 곳이며 활어회센터 내에 초장, 상추, 깻잎을 파는 상점도 있다.

주차장이 그렇게 넓지 않다.

주말이면 상당히 복잡하겠다.

 

 

 

일산활어회센터 앞 일산해수욕장 풍경

가족 낚시하기도 좋다.

[대게, 다양한 해산물을 사기 위해서는 정자항 정자 활어직판장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일산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산활어시장 주차장

주변에 다양한 해산물 판매 매장은 없다.

대신 일산해수욕장에 카페, 맛집이 상당히 많다.

 

 

 

1층 야외 테이블

맑은 하늘색과 바다 배경에 야외에서 먹는 회는 꿀맛이다

거기다 소주 한잔 곁들이면 이곳이 천국인 거지 ㅎㅎ

 

 

 

일산 활어시장은 재철 회에 싯가를 적어놓지 않고

정찰제로 판매하고 있다.

믿음이 간다.

 

 

 

 

 

 

 

신선하다

활어회센터에서 사서 야외에서 먹는 회는 꿀맛이다.

아나고(붕장어)회 칠암식으로 썰어서 1kg

재철 봄도다리 1kg

성인 4명이 먹기 딱 좋다.

매운탕 거리로 성대도 끼워 주셔서 정말 맛나게 먹었다.

 

 

울산 동구 일산활어회센터(일산활어시장) 일산수산물판매센터

정찰제 판매

초장집 이용 시 바다 풍경 야외 테이블에서 회를 먹을 수 있다.

바로 옆 일산해수욕장에 맛집, 카페 등이 많다.

주변 해산물, 해물, 건어물 판매점이 없다.

주말에는 복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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