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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윈스톰 차박 자충매트로 캠핑 잠자리 세팅 완료 열심히 달려보자

by 어서나가자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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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용 차박 자충매트

간편모드로 미니멀 캠핑으로 다닐까 하다가 낚시+ 자연휴양림 + 차박 노지 캠핑으로 방향을 잡고

장비들을 다시 하나씩 사들이고 있다.

장비를 아껴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렴하고 막 쓰기 좋은 제품으로 구매 중이다.

그중 차박캠핑 잠자리 세팅을 위한 스웨이드 재질의 자충매트를 구매

[사은품? 아이들 장난감으로 줘버렸다 감성 따위는 필요 없다 귀찮다]

 

 

 

중국에서 생산는 5만 원대 캠핑 장비 수납가방은 대부분이 이런 식이다

몇 번 사용하면 어딘가 한곳이 터져나간다.

[국내 캠핑 카페 공동구매 제품들은 품질이 상당히 좋은 제품들도 많다]

 

 

수선패치.?

음 어딘가 구멍이 생기면 저 패치로 수선이 가능한지 시험해봐야겠다.

 

 

음 압축용은 버클 웨빙스트랩이 좋은데

자충매트를 고무밴딩을 압축하기는 조금 힘들다

오픈마켓에서 버클 타입 웨빙스트랩을 구매해야겠다.

 

 

상판은 스웨이드 재질[여름에는 쿨 매트가 필요해 보인다]

하판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사용 설명서

 

 

좌우의 공기 밸브를 열어 놓으면 압축폼이 원상복구되면서 공기가 들어가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제품 포장 압축 상태라 공기 충전이 느리지만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충전 시간도 빨라진다.

하지만 수십회 사용하면 압축폼의 수명이 다하면서 충전시간이 더 느려진다.

[자충매트를 사용해본 캠퍼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럴 때는 입 바람으로 튜브 불듯이 공기를 넣으면 된다.

힘들다. ㅋ

 

 

 

5CM 두께로 SUV 차량 트렁크 바닥의 굴곡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푹신하다.

[에어펌프로 마지막까지 빵빵하게 바람을 넣으면 더 편하다]

 

 

 

 

윈스톰 7인승 2열을 접은 후 트렁크 매트 위 평탄화 작업 없이

차박 자충매트를 펼쳐놓았다.

구석구석 빠지는 곳은 있지만 잠자리가 되는 부분은 포근하고 바닥 배김이 없다.

 

 

성인 2명이 누워도 불편함이 없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이라서 잠들기 좋은 세팅이다.

 

 

두껍다

자동 공기 충전이 끝나고 입으로 한 번 더 바람을 넣어주면 더 빵빵해진다.

 

 

 

여름 겨울 혹한기 차박 캠핑에 은박 돗자리로 전면창을 가려주면 좋다.

 

 

 

자충매트, 에어박스류는 접을 때 꼭 무릎으로 눌러서 압축을 하는 게 좋다.

부피를 줄여야 캠핑용품 수납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누르고 돌리고 누르고 돌리고~~

 

차박 캠핑 자충매트

등배김 없는 차박 잠자리 세팅에 필수

별도의 평탄화 작업이 필요 없지만

자충 매트 접는 빡센 수고로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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