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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낚시

밀양 만어사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가 나는 종석

by 어서나가자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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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랑진 만어사

밀양 만어사

동해 용왕의 아들이 새로 살 곳을 찾아 멈춘 곳이 만어사이고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돌로 변하고 그를 따르던 수많은 물고기들이 크고 작은 돌로 변한 것이 만어석 종석이다.

그 풍경이 장관이라는 소문에 오랜만에 사찰 나들이 겸 다녀왔다.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도착한 만어사

한곳을 향해 헤엄쳐가는 물고기떼 형상의 종석이 장관이다.

 

 

미륵들에서부터 산 아래로 쏟아져 내린 듯한 종석 사이로 많은 사람들이 걸어 내려간다

종석을 두들겨 보니 맑은 쇳소리가 난다.[서너 개 중에 한 개 정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두들기고 만져본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아닌 곳은 조금 위험해 보인다]

 

밀양 만어사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가 나는 종석

 

 

맑은 하늘과 수많은 종석들 만들어내는 풍경과 만어산 전망이 장관이다.

너덜지대는 폭이 약 100m 길이가 약 500m이다.

 

 

통도사 말사

만어사 창건된 것은 46년 김수로왕에 의해서이다.

 

 

만어사 삼층석탑 높이 3.7m

 

밀양 만어사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가 나는 종석

.밀양 삼랑진 만어사 종석

만어산 높은 곳에 위치한 만어사

밀양 가볼 만한 곳 추천합니다.

만어사 - > 위양못(위양지) -> 영남루 ->설봉돼지국밥 -> 밀양 기회송림 -> 표충사(표충사관광지 상가 주차장 주차 후 걸어가는 걸 추천)

밀양 하루 여행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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