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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낚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영덕 여행 정말 좋았다.

by 어서나가자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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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코로나19로 쉬었던 자연휴양림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첫 발걸음

시작은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

[1년 6개월 만에 나서는 휴양림 여행길 설레였다.]

금요일 밤 11시 넘어서 취소분을 운 좋게 예약했다.

포항, 영덕, 후포리를 돌아 도착한 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1동 해송]

휴양림 숙박시설은 리모델링되었고 에어컨 시설까지 아주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

 

 

5년 만에 찾은 칠보산자연휴양림 소나무 숲과 1산림문화휴양관 해송에서 보이는 동해 바다 전망은 역시 예술이다.

캠핑 데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띄엄띄엄 운영 중이다.

숙소 리모델링 외에는 거의 예전 모습 그대로다.

 

 

 

 

상당히 깔끔한 숙박시설

베란다에서 보이는 동해바다 풍경

이제는 자연휴양림에서 에어컨도 사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이전 시범운영 소식은 접했는데 직접 에어컨 시설을 보는 건 처음이다.

[5천 원 충전해서 하루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

[와이파이는 불가능했다]

 

 

 

가볍게 걷기 좋은 칠보산자연휴양림 산책길 추천[칠보숲길]

숲길 해돋이 전망대에서 보이는 숲과 바다 풍경이 장관이다.

가족단위로 걷기 좋아다.

 

 

 

 

칠보산자연휴양림 계곡은 앉아서 발 담그고 더위를 날리기 좋다.

물놀이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아이들은 저곳에서도 한참을 잘 논다.

 

 

 

조용히 쉬었다 가기 좋은 위치의 숲속의 집

다음에는 저곳으로 예약 도전해봐야겠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제2 야영장

칠보산자연휴양림 캠핑 데크는 사이즈가 모드 작다.

4인용 돔텐트가 간신히 설치되고 길도 험한 편이다.

간편모드 캠핑에 적합하다.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인기 좋은 숲속의 집

금계국, 범부채

독립된 공간이고 옆에 정자도 이용 가능하다.

 

 

 

 

 

제3 야영장과 메인 주차장은 시설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있는 전망대

이곳에서 고래불해수욕장이 보인다.

시원한 산 바람과 바다 풍경

이만한 휴양림이 또 있을까 싶다.

 

 

잔디 마당을 중심으로 설치된 제3 야영장 데크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맑고 시원한 계곡

잠시 발 담갔는데 엄청나게 차갑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계곡 물놀이

 

 

엇.. 눈뜨니 아침 8시

누워서 보려던 동해 일출을 꿀잠에 빠져서 놓쳤다.

오랜만에 여기저기 들러보고 왔더니 피곤했나 보다

[1휴양관 해송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영덕 여행 숙박으로 추천

영덕 해맞이공원, 풍력발전 단지, 삼사해상공원, 고래불해수욕장,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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