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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낚시

경주 문무대왕 대종천 주말 가볍게 차크닉 물놀이

by 어서나가자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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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종천 주말 가벼운 차크닉

구라청

주말 아침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이리저리 구르다 눈이 떠졌다.

바다낚시 포기하고 하루 종일 집에 있기로 했는데~

무조건 어디로든 가야 될 날씨

점심 먹거리 가볍게 준비해서 만만한 대종천으로 향한다.

이번 장마가 지나면 이곳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물놀이터가 될 것 같다.

 

 

적당한 자리에 세팅

간단히 밥 먹고 계곡물에 발만 담글 거라서 가볍게 세팅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뜨겁고 바람이 강해서 타프는 40cm 콜팩으로 고정했다.

 

점심은 역시나 삼겹살~

칼집을 얼마나 촘촘하게 넣었는지 뒤집다가 고기가 끊어진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다.

 

 

물종, 2인용 고무보트, 튜브 모든 물놀이 용품을 준비해왔지만

생각보다 물이 너무 차갑다.

장마가 끝나면 경주 산내 청룡폭포로 가봐야겠다.

[지난주 방문 시 진입로가 막혀있었다]

 

 

 

노지캠핑, 하천 차크닉, 차박시 진입로를 잘 따져봐야 된다.

누군가 들어가 있는 자리도 푹푹 빠지기 마련이다.

빠지면 그대로 멈춘 후 바닥을 고르고 빠져나와야 된다.

[못 빠져 나오는 상황에서 헛바퀴를 계속 돌리면 자갈이 드럼, 브레이크 패드사이에 끼어서 부품에 상처를 낸다]

빠진 차 구난 온 렉카도 빠진 상황

또 한대의 렉카가 출동했다. 재미있는 구경 했네 ㅋ

 

 

 

도강하던 코란도 스포츠는 건너는 중간에 서버렸다.

4륜이 아니면 도전하지 말자.[4륜이라도 오프로드 세팅 아니면 도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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