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7 울산 당사해양낚시공원 당사현대차오션캠프 해상캠핑장 울산 당사현대차오션캠프, 당사해양낚시공원 며칠 계속 내리던 비는 주말에도 어김없이 내리고 있다. 갑갑한 마음에 바다 드라이브를 나서본다. 남목시장에서 분식으로 도시락을 준비하고 주전몽돌해변으로 방향을 정한다. [주변 카페에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다들 마스크 미착용 무섭다] 살짝 추워진 날씨에 물놀이하는 아이들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모여서 물놀이 중이다. 주전몽돌해변과 가까운 당사해양낚시공원 국내 최초 해상캠핑장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캠핑장 조성 공사가 완료되어서 사전답사 당사해양낚시공원과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길이 연결되어 있다. 당사항 방파제에는 낚시 오는 사람들도 많고 드라이브 필수 코스라서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닌다. 캠핑 가면 구경거리 된다는 소리. 딱 저만큼이 국.. 2021. 8. 17. 캠핑 아이스박스 하드기어25L 보냉력 정말 좋다 하드기어25L 아이스박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주의보 여름휴가지 캠핑장에서 아이스박스의 강력한 보냉력이 필요한 계절이다.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진하해수욕장 캠핑장에서 2박 3일 캠핑 하드기어 25L 아이스박스에 넣어둔 얼음은 꽝꽝 얼어있었다. [튼튼한 아이스박스 위에 짐을 마구마구 올려놓아도 파손 걱정이 없다] 낮에 햇볕이 강하게 들어오던 캠핑장 데크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물, 아이스티가 필요하다. 강력한 보냉력의 아이스박스는 며칠 동안 얼음이 녹지 않게 지켜준다. 캠핑장에서 튼튼한 아이스박스는 의자, 캠핑 테이블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물놀이 후 젖은 옷을 입고 앉기에 좋다. [싸고 얇은 제품은 뚜껑이 눌리기도 하지만 하드기어 제품은 걱정 없다] 캠핑장에서 보조 테이블, .. 2021. 8. 10. 배내골 신불산 자연휴양림 비 오는 날 계곡 물놀이 국립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운 좋게도 일요일 딱 나온 취소분을 잡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앞이 보이지 않아 울산밀양 고속도로에서 비상등 켜고 50km로 주행 차를 돌릴까 고민도 했지만 이왕 나왔으니 오랜만에 우중캠핑 물놀이 감행하기로 한다. 다행히 배내골 ic에 다다르니 비가 잦아든다 서둘러 실타프를 설치하고 아이들과 마나님을 모셔온다. 데크 주변에 팩 다운이 힘들어 나무에 스트링을 많이 걸었다. 아무도 없는 신불산자연휴양림 계곡 비 오는 날 물놀이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대신 아이들 체온을 수시로 체크해야 된다. 아이들과 물놀이하는 사이 마나님이 데크위에 테이블 세팅을 담당하셨다. 오랜만에 우중캠핑이라 캠핑 다닐 때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 그때는 .. 2021. 8. 9.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오토 캠핑장 사이트 데크 정보 울산 울주군 운영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오토캠핑 16면 송림 프리캠핑 50면 매월 초 추첨제 예약[추후 선착순 예약] https://www.xn--om2bi2o9qdy7a48exzk3vf68fzzd.kr/ 울주해양레포츠센터 바다와 송림이 있는 곳!!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xn--om2bi2o9qdy7a48exzk3vf68fzzd.kr 오토캠핑 A 사이트 송림 프리캠핑 C, D, E, F 시설 사용료, 이용수칙 주 출입구 관리소 [관리소에 준비되어 있는 접이식 카드로 짐을 옮기시면 됩니다.] 편의 시설 건물 도어록 비밀번호로 운영[입실시 관리소에서 안내] 이용객 확인 손목띠 부착 샤워실, 개수대 수압 적당하고, 온수 잘 나옵니다 D4, D5 ,E2, E3, E4,.. 2021. 8. 6. 여름휴가 바다 물놀이 주전몽돌해수욕장 울산 노지캠핑 울산 주전몽돌해변 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가고 싶지만 코로나19 겁나서 올해는 주전몽돌해변 구석 자리에서 바다 물놀이 노지캠핑을 한다. 화장실과 편의 시설이 조금 멀긴 하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간이 샤워기가 있어서 몸을 씻고 식히기에도 좋은 자리.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고 캠핑용품 옮기는 거리도 상대적으로 짧은 장소 타프 설치 전 간이샤워기로 가서 온몸에 물을 끼얹고 타프를 설치하면 조금은 견딜만하다. 그래도 덥기는 하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쉬엄쉬엄했더니 30분이나 걸렸다. 얼굴에 열이 혹 올라서 타프만 설치하고 잠시 몽돌에 주저앉아 얼음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이런 날씨에는 그냥 집에서 에어컨 켜놓고 뒹굴뒹굴하는 게 상책이다. 무더위 야외 물놀이에는 비화식으로 점.. 2021. 8. 4. 하드기어 캠핑쿨러 25L 두껍고 노지캠핑 보냉 기능 확실하다 하드기어 아이스박스 25리터[GEAT COOLER 25 캠핑쿨러] 덥고 습한 여름 노지캠핑, 야외 물놀이에 아이들은 슬라이스 얼음 음료수, 어른들은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하다. 아이스박스 보냉 기능에 따라 야외에서 확연한 기능 차이를 보인다. 이번 주 야외 주전몽돌해변 바다 물놀이 캠핑에서 사용해본 하드기어 아이스박스는 두껍고 튼튼하며 보냉 기능 확실한 제품이다. 하드기어 쿨러25 폴리에틸렌, 외부 550 X 345 X 400[내부 356 X 203 X 279], 7Kg 폴리에틸렌 외장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무독 무취 [캠핑 용품은 수납중 이러저리 충격을 많이 받기에 무조건 튼튼해야 된다] 아이스박스 사용 중 생기는 물은 수시로 빼주는 게 온도 유지에 좋다. 그럴 때 배.. 2021. 8. 1.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여름은 피하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여름에 국가정원 나들이는 잘못된 선택이었다. 십리대밭교를 건너 은하수길, 국가정원교 하부 은하수다리, 동굴피아 인공폭포를 보고 돌아오는 5km 걷기 코스 너무 더워서 반도 못 가고 돌아왔다. 오후 4시쯤 도착한 태화강국가정원 주차장 휑하다~ 생수도 3통 챙겨갔는데 은하수길에 도착하기도 전에 한통을 마셔버렸다. 여름 걷기 운동은 밤에 하는게 상책이다. 수온이 많이 올라서 물 위도 튀어 오르는 물고기도 보기 힘들다 이런 시기에는 입질이 예민해서 낚시도 어렵다. 은하수길 입구에 도착 그나마 대숲은 그늘이 많아서 시원한데 모기가 제법 많이 날아다닌다. 입구에 모기 기피제 살포 장치가 있어서 온몸에 뿌리고 대숲으로 들어가는 게 좋다. 곳곳에 모기트랩이 많이 설치되.. 2021. 8. 1. 글래드 매직 지퍼백으로 캠핑 음식 준비 포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 캠핑 시즌[지퍼백으로 캠핑 음식 포장 준비] 며칠동안 수많은 음식을 아이스박스에 꾹꾹 눌러서 수납을 하게 된다. [휴가시즌 캠핑은 수납과의 전쟁이다] 그러다 음식물 하나라도 터지게 되면 여간 큰일이 아닐 수 없다. [물김치, 김치 국물이라도 흐르면 휴가 기간 내내 고역이다] 글래드 플렉스앤씰 매직백 으로 소분해서 보관하면 안전하게 캠핑 음식 보관이 가능하다. 글래드 플렉스앤씰 매직백 30% 더 많은 음식을 넣을 수 있고 다이아몬드 패턴의 재질로 4방향으로 늘어나고 견고한 재질로 잘 찢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종류, 크기, 수량의 제품이 판매 중이고 전자레인지에도 사용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사용 시 지퍼백을 조금 열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4중밀폐 매직백의 파란색과 노.. 2021. 7. 28. 울산 주전몽돌해변 오랜만에 바다 물놀이 무료 캠핑 덥다 울산 주전몽돌해변 매년 여름휴가 기간 바다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하지만 올해도 소식이 없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쓰고 바다 물놀이..참 힘들다] 그래도 사람 없는 곳을 찾아왔으니 신나게 놀다 가야지 흐린 하늘이지만 타프 치는 20여 분 땀이 비 오듯이 쏟아진다. 그래도 순식간에 오늘 하루 쉬어갈 우리집을 세팅 완료. [초보분들은 타프 설치법 너트뷰보고 공부 좀 하고 오시고 스트링 긴 거, 장팩이 없으면 모래주머니 꼭 준비해오세요. 가족들이 고생합니다.] 텐트는 원터치 그늘막텐트, 바닥은 에어박스로 세팅한다. [텐트는 미리 설치하면 바람길 막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설치한다] 아침 9시 40분 청소하시는 분들과 해파리 수거하시는 분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계신다. [마스크 착용도 수시.. 2021. 7. 28. 국립자연휴양림 계곡 소나기 내리는 날 짧은 계곡 물놀이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에어컨을 등에 짊어지고 서라도 움직여야 될 것 같은 폭염 평일 하루 시원한 계곡 물놀이가 생각나서 찾아온 신불산자연휴양림 계곡 휴가 기간에 극악한 예약률을 자랑하는 휴양림 숙박시설 취소분을 하나 주워서 신나게 잘 놀다 왔다. 12시 도착 입실 시간은 오후 3시 바로 계곡으로 향한다. 하늘색을 보니 곧 한바탕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 같아 서둘러 점심을 해결하고 계곡으로 입수 [이날 울산에는 비가 오지 않고 신불산 계곡에만 소나기가 내렸다] 꼬맹이들이 딱 놀기 좋은 깊이의 맑고 투명한 계곡 큰 바위를 넘어가야 해서 조금 위험하다. 점심은 얌샘김밥으로 해결한다. 개별 포장이라서 먹기 편하고 맛도 만족할만했고 가격도 적당했다. 주문한 김밥을 받기까지 시간이 .. 2021. 7. 28. 영덕 풍력발전단지 맑은 하늘 동해바다 풍경 덥다 영덕 풍력발전단지 영덕 여행 중 7년 만에 다시 방문한 영덕 풍력발전소 7년 전 모습 그대로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홍보관은 못 보고 전투기 전시장만 짧게 돌아보고 나왔다. [홍보관, 정크아트뮤지엄, 전망대는 꼭 둘러보는 게 좋은데 가을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은 꼭 보면 좋습니다. 바다 풍경이 예술 7년 전과 똑같은 야외 항공기전시장 딱 사진 속에 있는 그대로다. 여름은 방문은 정말 피하시길~ 해맞이축구장 뒤 언덕에 오르면 바다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 난 저곳을 오르고 싶었는데 가족 모두 반대 다수결에 의해서 에어컨 빵빵한 차로 직행 참 힘들다 한 여름 바다에서도 마스크 산에서도 마스크 마스크 안으로 땀이 줄줄 흐른다. 2021. 7. 28. 경주 봉길대왕암해변 대종천으로 여름휴가 나들이 경주 봉길해수욕장 대종천 차크닉 주말 정말 오랜만에 바다 물놀이를 위해 봉길해수욕장으로 갔다가 모래바닥이 적응이 안 돼서 만만한 대종천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봉길해수욕장에서 대종천은 차로 1분 거리] 울산, 경주는 큰 비가 내리지 않아 돌에 이끼가 많다. [다음 주는 경주 청룡폭포로 지난주부터 진입로 개방했다고 한다] 물이 고여있는 자리는 비린 냄새가 많이 난다. 다음부터는 안쪽으로 들어가야겠다. [입구에서 가까운 곳이 여유롭긴 하다] 대종천 수심은 아이들 무릎 정도 예강이는 튜브 타기도 애매한 높이라서 그냥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다.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 잔뜩 흐린 하늘 오히려 구름 덕분에 시원했다. 한여름에는 타프도 두꺼운 스킨으로 들고 다녀야 한다. [블랙코팅 타프 추천] .. 2021. 7. 23.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 차박성지가 오토캠핑장 공사 포항 대진간이해변 조용한 휴가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 차박 노지캠핑 장소 오토캠핑장 조성 공사 중 조용하던 해변이 언제부터인가 카라반 차박 노지캠핑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한동안 무단 카라반 장기주차 그리고 무단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겪다가 결국 경주시에서 오토캠핑장으로 조성한다 (또 한 곳 노지캠핑 명소가 사라진다) 전촌솔밭해변으로 연결되는 다리 다리 중간에 기둥이 있다 멀리서 보면 길이 막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경주 포항 해수욕장은 수심이 급격히 깊어지는 곳이 많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멍조끼를 꼭 착용해야 된다 경주 포항 해변은 유명 해수욕장과 다르게 간이해변이 많고 해상구조 안전요원이 없는 곳도 많다 계곡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장소는 꼬맹이들 놀이터가 된다 튜브 타고 둥둥 떠내려오는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2구역.. 2021. 7. 14.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 계곡 트레킹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 당일 나들이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신불산자연휴양림 밀양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편하게 다녀왔다.[높은 산길을 넘지 않고 배내골ic로 내려가면 휴양림 앞에 도착한다] 울산 방향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다. 하단지구는 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상단지구는 임도 폐쇄로 1시간 걸어가는 휴양림으로 운행 중이다 [모노레일이 운행되었으나 지금은 중단된 상태다] 일요일 아침 예약한 108번 데크 계곡, 화장실에서 가깝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화장실도 리모델링되었다. 샤워실도 생겼다.[관리소 옆 샤워실은 폐쇄] 요즘은 모든 휴양림 야영데크에 전기가 사용 가능한가 보다. 겨울 동계 캠핑을 신불산자연휴양림에서 즐겨도 되겠다. [전기 시설이 없는 국립자연휴양림 야영데크는 동계 .. 2021. 7. 12. 경주 문무대왕 대종천 주말 가볍게 차크닉 물놀이 경주 대종천 주말 가벼운 차크닉 구라청 주말 아침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이리저리 구르다 눈이 떠졌다. 바다낚시 포기하고 하루 종일 집에 있기로 했는데~ 무조건 어디로든 가야 될 날씨 점심 먹거리 가볍게 준비해서 만만한 대종천으로 향한다. 이번 장마가 지나면 이곳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물놀이터가 될 것 같다. 적당한 자리에 세팅 간단히 밥 먹고 계곡물에 발만 담글 거라서 가볍게 세팅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뜨겁고 바람이 강해서 타프는 40cm 콜팩으로 고정했다. 점심은 역시나 삼겹살~ 칼집을 얼마나 촘촘하게 넣었는지 뒤집다가 고기가 끊어진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다. 물종, 2인용 고무보트, 튜브 모든 물놀이 용품을 준비해왔지만 생각보다 물이 너무 차갑다... 2021. 7. 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